에너지와 자원 절약 및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재활용 폴리에스터(Recycled polyester)를 사용하여 제작한 SMK의 웜업 팬츠의 새로운 버전이 탄생하였습니다.
SMK 첫 번째 쉬폰 스커트 캠페인 “기후변화와 함께하는 댄서들”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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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이슬란드를 방문했을 때, 도시에선 쉽사리 실감할 수 없는 불, 물, 돌과 식물 같은 순수한 자연요소들이 한참 동안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곳에서 이제는 볼 수 없는 아이슬란드의 빙하 Svínafellsjökull 를 사진에 담았던 순간이 생생합니다.
그 경이로움과 먹먹함은 프레임 안에 그대로 남아 우리가 빌려 쓰고 있는 땅이 얼마나 멋진 것인지를 자꾸만 실감시켜주었습니다.
S M K는 이 땅 위에 사라져가는 빙하와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기억하고자 댄스 웨어에 Svínafellsjökull빙하를 새기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빙하가 새겨진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팬츠는 첫 번째 시리즈인 쉬폰 스커트의 뒤를 이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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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털처럼 가벼운 무게, 뛰어난 보온성으로 활동성과 체온 유지를 한 번에
–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로부터 생산되어 튼튼하며 주름이 잘 가지 않아 옷의 변형이 적음
– 허리 부분에 밴드(Elasticized waist band)를 사용하여 안정감 있게 허리를 감싸줌
– 팬츠 양옆에 위치한 이탈리안 포켓으로 가벼운 소지품 수납 가능
– 여러 종류의 댄스 클래스부터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디자인
– 모달 쇼츠와 함께 레이어드하여 연출 가능
– 팬츠 하나하나마다 다른 빙하 프린트로 유니크함 강조
– 발레 웜업 팬츠의 쇼츠 버전으로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 가능
계절과 활동에 상관없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SMK 웜업 팬츠,
따뜻한 계절엔 단독으로, 추운 계절엔 SMK 레깅스와 함께 착용하시면 더욱 따뜻하고 포근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