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printed recycled polyester shorty

₩57,600 ₩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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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자원 절약 및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재활용 폴리에스터(Recycled polyester)를 사용하여 제작한 SMK의 웜업 팬츠의 새로운 버전이 탄생하였습니다.
SMK 첫 번째 쉬폰 스커트 캠페인 “기후변화와 함께하는 댄서들”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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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이슬란드를 방문했을 도시에선 쉽사리 실감할 없는 돌과 식물 같은 순수한 자연요소들이 한참 동안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곳에서 이제는 없는 아이슬란드의 빙하 Svínafellsjökull  사진에 담았던 순간이 생생합니다.
경이로움과 먹먹함은 프레임 안에 그대로 남아  우리가 빌려 쓰고 있는 땅이 얼마나 멋진 것인지를 자꾸만 실감시켜주었습니다.
S M K 위에 사라져가는 빙하와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기억하고자 댄스  웨어에 Svínafellsjökull빙하를 새기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빙하가 새겨진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팬츠는 번째 시리즈인 쉬폰 스커트의 뒤를 이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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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처럼 가벼운 무게뛰어난 보온성으로 활동성과 체온 유지를 번에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로부터 생산되어 튼튼하며 주름이 가지 않아 옷의 변형이 적음
허리 부분에 밴드(Elasticized waist band) 사용하여 안정감 있게 허리를 감싸줌
팬츠 양옆에 위치한 이탈리안 포켓으로 가벼운 소지품 수납 가능
여러 종류의 댄스 클래스부터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디자인
모달 쇼츠와 함께 레이어드하여 연출 가능
팬츠 하나하나마다 다른 빙하 프린트로 유니크함 강조
발레 웜업 팬츠의 쇼츠 버전으로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 가능

 

계절과 활동에 상관없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SMK 웜업 팬츠,
따뜻한 계절엔 단독으로추운 계절엔 SMK 레깅스와 함께 착용하시면 더욱 따뜻하고 포근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