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와 자원 절약 및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시작한 SMK의 ”Dancers unite against climate change” 프로젝트가 이번엔 아름다운 발레드레스로 돌아왔습니다.
재활용 폴리에스터(Recycled polyester)로 만든 SMK의 발레드레스는 …
–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로부터 생산되어 튼튼하며 주름이 잘 가지 않아 옷의 변형이 적음
– 옷감이 가벼워 무게감 없이 자유로운 움직임 가능
– 어깨부터 허벅지까지 끊김 없이 떨어지는 쉬폰 라인으로 페미닌한 아름다움 선사
– 바디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감싸주는 패브릭이 움직임에 우아함을 더해줌
– 연습용 레오타드 위에 단독 착용만으로 아름다운 코디 완성
– 여러 종류의 댄스 클래스부터 개성 있는 무대의상으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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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프로젝트에 얽힌 이야기]
2018년, 처음 아이슬란드를 방문했을 때, 도시에선 쉽사리 실감할 수 없는 불, 물, 돌과 식물 같은 순수한 자연요소들이 한참 동안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곳에서 이제는 볼 수 없는 아이슬란드의 빙하 Svínafellsjökull 를 사진에 담았던 순간이 생생합니다.
그 경이로움과 먹먹함은 프레임 안에 그대로 남아 우리가 빌려 쓰고 있는 땅이 얼마나 멋진 것인지를 자꾸만 실감시켜 주었습니다.
S M K는 이 땅 위에 사라져가는 빙하와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기억하고자 댄스 웨어에 Svínafellsjökull빙하를 새기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빙하가 새겨진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발레드레스는 첫 번째 시리즈인 쉬폰 스커트, 발레 팬츠, 댄스 자켓의 뒤를 이어 제작되었습니다.
* Dancers unite against climate change 프로젝트 시리즈는 제품이 구매될 때마다 1000원을 기후 위기 대응 행동 연구 기관에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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